동물보호관리시스테 홈페이지를 통해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군요. 팝업 창으로 뜨는데, 사진이 작아 자세한 내용을 보려니 힘들 면이 있군요. 공모전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응모대상 :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사진주제 :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 One-Health, One-Welfare작품응모 :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접수시상내역 : 상장 / 대상(200만원), 최우수(100만원), 우수(30만원), 장려(10만원)입상작발표 : 9월 7월 31일까지 공모전이 진행되니까, 응모해서 상장과 상금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정말 능력있고 자격을 갖춘 브리더는어떤 사람을 말하는 걸까요? 거기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표가 있어 소개합니다. Donela Tan이라는 분의 페이스북에 소개된 표인데요, 참된 브리더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표군요.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강아지 공장'에 대해 생각해보니, 이 표에 나와있는 것처럼, Puppy Mill에 해당하는 사람의 사육을 일컫는 말인 것 같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견종에 대한 정보와 건강정보 등에는 관심이 없는 곳, 강아지 공장!애견솝에 판매하기 위해, 사육만을 목적으로 하는 강아지 공장은...정말 사라져야 할 곳, 사라져야 할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된 표인데요, 기회가 된다면 번역해서, 한글로 된 표를 만들어보고 싶군요. 진정한 브리더를 만나고 ..
이전 글에 터크스 케이커스 섬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Thrillist 페이스북을 통해, 이 섬의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가 있어 소개합니다. 휴가때 유기견 봉사도 하고,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그 유기견이 반려견이 되어 함께 돌아올 수 있습니다. 여름철 유기견 발생률이 높은 우리나라와는 반대되는 현상이죠. 우리나라에도 멍비치와 같은 반려견이 갈 수 있는 해수욕장 뿐 아니라,이 섬처럼 유기견을 입양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어떨까요?비단 섬이나 해수욕장이 아니더라도, 유기견 봉사와 함께 함께 뛰어놀고, 산책도 하고, 입양도 할 수 있는 그런 곳!그런 곳을 상상하고 꿈꾸면 언젠가는 현실이 되겠죠?펫친구 그런 곳을 한번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