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을 여행하는 개 우리의 반려견이 혼자 여행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면?예전 '벤지'나 '레시'의 주인공인 개들처럼, 하나의 드라마나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아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애슈빌이라는 도시를 여행하는Sammy라는 개의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물론 연출된 영상이구요. Sammy Visits Asheville from Joshua Morin on Vimeo. Sammy라는 개의 여행기를 통해, 우리는 애슈빌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도시도 이렇게 홍보할 수 있지 않을까요?우리나라도 세계인들이 찾는 훌륭한 관광지가 많이 있지 않나요?이런 영상을 만들어 세계에 홍보한다면...모르긴해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깊은 인상을 남겨줄 것 ..
반려견과 함께 남해 여행을 떠날 수 있겠군요.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서 펫 프랜들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펫친구도 이번 여름휴가를 남해로 다녀왔는데요, 남해의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답니다. 그 멋진 남해의 풍경을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겠군요. 반려동물 전용 쿠션, 산책로, 배변 매트, 배변 시트, 배변 처리용 봉투 등이 서비스되는군요. 최대 2마리까지 이용가능하고,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남해로의 여행, 그 길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를 포함해도 좋을 것 같군요. Hilton Namhae Golf and SPA Resort https://www.hiltonnamhae.com/kr/promotion.asp?m=hotel&IDX=411&..
이전 글에 터크스 케이커스 섬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Thrillist 페이스북을 통해, 이 섬의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가 있어 소개합니다. 휴가때 유기견 봉사도 하고,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그 유기견이 반려견이 되어 함께 돌아올 수 있습니다. 여름철 유기견 발생률이 높은 우리나라와는 반대되는 현상이죠. 우리나라에도 멍비치와 같은 반려견이 갈 수 있는 해수욕장 뿐 아니라,이 섬처럼 유기견을 입양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어떨까요?비단 섬이나 해수욕장이 아니더라도, 유기견 봉사와 함께 함께 뛰어놀고, 산책도 하고, 입양도 할 수 있는 그런 곳!그런 곳을 상상하고 꿈꾸면 언젠가는 현실이 되겠죠?펫친구 그런 곳을 한번 꿈꿔봅니다.
고양이가 도시의 상징인 말레이시아의 쿠칭 이야기이다. 영상을 보고, 쿠칭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 검색해보니, 네이버가 친절하게 알려준다. 말레이시아 쿠칭에 대한 단상은 독특하다. 고양이가 도시의 상징이다. 고양이 동상이 도심 곳곳에 세워져 있고 거리의 고양이들이 주인인양 거리를 여유롭게 활보하고 다닌다. 쿠칭이라는 이름도 이곳 원주민말로 ‘고양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대형 고양이 박물관도 일찌감치 들어서 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볼 수 있는 앙증맞은 고양이 박물관과는 규모부터 다르다.[네이버 지식백과] 쿠칭 - 말레이시아 (세계의 명소) 아래는 Cultura Colectiva + 페이스북에 소개된 영상이다. 이런 멋진 도시가 있는 걸 왜 몰랐을까?...고양이 방송, 박물관, 학교...도시 전체가 고양이로 ..
5월의 마지막 주말,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다는 남이섬에 들렸습니다.반려견과 함께 오신 반려인들 모습이 보이지만,그렇게 많지는 않으시군요.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남이섬을 들려주셨네요.자전거를 타고 섬을 한바퀴 둘러보고, 지금은 그늘 벤치에서 쉬고 있습니다.강과 숲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곳,반려동물과 와도 전혀 손색없는 좋은 장소일 것 같습니다.처음 찾은 남이섬의 풍경, 열심히 사진에 담았습니다. 소개해드릴께요.* 남이섬에는 대형견은 입장이 불가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대형견은 못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