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

말레이시아 고양이 도시 [쿠칭]

yahopet 2017. 6. 26. 23:17

고양이가 도시의 상징인 말레이시아의 쿠칭 이야기이다. 

영상을 보고, 쿠칭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 검색해보니, 

네이버가 친절하게 알려준다. 



말레이시아 쿠칭에 대한 단상은 독특하다. 고양이가 도시의 상징이다. 

고양이 동상이 도심 곳곳에 세워져 있고 거리의 고양이들이 주인인양 거리를 여유롭게 활보하고 다닌다. 

쿠칭이라는 이름도 이곳 원주민말로 ‘고양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대형 고양이 박물관도 일찌감치 들어서 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볼 수 있는 앙증맞은 고양이 박물관과는 규모부터 다르다.

[네이버 지식백과] 쿠칭 - 말레이시아 (세계의 명소)


아래는 Cultura Colectiva + 페이스북에 소개된 영상이다. 

이런 멋진 도시가 있는 걸 왜 몰랐을까?...

고양이 방송, 박물관, 학교...

도시 전체가 고양이로 가득하다. 

정말 이런 도시가 있구나. 

 


고양이 집사라면 여행 길에 꼭 들려보고 싶은 명소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시 전체가 고양이 컨셉이라는 건, 좀 실감이 나지 않는군요. 

햐, 그 모습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