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친구

수의학은 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하지만 수의사라고 해서 모두 같은 업무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의사들은 각기 다른 전공 분야를 가지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수의사의 주요 전공 분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임상 수의학임상 수의학은 반려동물, 가축, 조류 등 다양한 동물의 진단과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분야입니다. 이 분야에는 여러 하위 전문 분야가 존재하는데, 내과, 외과, 피부과, 치과, 신경과 등이 포함됩니다. 임상 수의사는 동물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와 치료를 제공합니다. 2. 수의병리학수의병리학은 질병의 원인과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병리학자는 조직 및 세포 검사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고, 동물의 ..

반려견 훈련 시 초크체인 사용에 대한 고찰반려견을 키우는 많은 사람들은 훈련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훈련 도구 선택에서 고민이 많죠. 그중 하나가 바로 초크체인(choke chain)입니다. 오늘은 초크체인의 장단점과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초크체인이란?초크체인은 반려견의 목에 착용하는 목걸이로, 주로 훈련 시 사용됩니다. 체인이 길어지면서 강한 압력이 가해지도록 설계되어 있어, 반려견이 주인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때 경고의 의미로 사용됩니다.초크체인의 장점즉각적인 피드백: 초크체인은 반려견이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할 때 즉각적으로 압력을 가해줍니다. 이는 반려견이 잘못된 행동을 인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강한 훈련 효과: 특히 큰 견종이나 힘이 센 개에게는 효과적인..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반려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관리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추운 날씨는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인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전문가들은 겨울철 반려견 관리의 첫 번째로 실내 온도 조절을 강조한다. 특히 노령견이나 작은 품종은 추위에 민감하기 때문에 따뜻한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산책 시간은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바람이 강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더불어, 짧은 털을 가진 반려견이나 체중이 적은 반려견은 겨울철에 따뜻한 옷을 입혀주는 것이 필요하다. 외출 시에는 코트나 스웨터를 착용하도록 하여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반려견의 발 보호도 중요하다. 눈이나 얼음에 노출될 경우 발바닥이 상처를 입을 수..

민들레 프로젝트... dandelion은 민들레를 의미합니다. dandelion은 강아지똥의 민들레처럼 유기견들에게 더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매개체가 되고자 만들어진 그룹입니다. '유기견에게 안전한 여름을 선물하자'는 목표로 민들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dandelion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유기견에게 안전한 여름을! 이번 프로젝트의 주된 목표는 '유기견들에게 안전한 여름을 선물하자'입니다. 여름은 버려지는 유기견의 수도 가장 많고, 안락사 당하는 유기견의 수도 가장 많습니다. 더위에 죽어가는, 하지만 살릴 수 있는 유기견들에게 안전한 여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봄, 저희와 함께 유기견의 여름나기를 도와주세요! dandelion은? 안녕하세요. 저희는 dandelion이라..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온라인상에서 활동이 활발한 동물병원, 이런 동물병원이라면 신뢰가 더욱 가겠죠? 청봉, 과연 이런 동물병원이 얼마나 있을지 살펴봤습니다. 반려동물 네트워크를 시작하면서 포스팅했던 동물병원들을 다시한번 살펴봤는데요, 그중 아직도 온라인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을 정리했습니다. 확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확인해보세요. 동물병원 바로가기 동물병원 중에서 카페를 운용하는 곳이 있는데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청봉이 발견한 몇 안되는 동물병원 카페에는... 부평종합동물의료센터, 인천 정서동물병원, 대구 허동물병원, 경산 우리집동물병원, 대구 태전동물병원 등이 있었고, 동물병원 정보 뿐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 소식을 전하는 카페로는 동물병원리얼스토리가 있었습니..

도봉구 반려견놀이터를 보고 돌아오는 길, 잠시 서울에 들렸기에 오래 있지는 못하고, 지나는 길에 잠시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KAPES에 방문했습니다. 관계자분이 외부 출타중이셔서, 재단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받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온라인에서만 만나던 재단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시 올 것을 약속하며, KAPES의 모습 사진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