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허리케인 '어마' 구조활동으로 지친 경찰과 경찰견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죠? 그 글 가운데 K9이란 말이 나오더군요. 'K9? 그게 뭘까?' 라는 궁금증에 검색을 해보니, 딱히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위키피디아에서 '경찰견'을 검색해봐도... 마찬가지...이번에는 영어로 'Police dog'을 검색해봤습니다. 그 결과는...Wow! "Police Dog"입니다. 경찰견의 역사, 훈련, 특수목적 경찰견, 주요 견종, 은퇴(퇴역), 국가별 현황(용도)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군요. 국가별 현황을 살펴보니, 호주,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홍콩, 네델란드, 인도, 이탈리아, 러시아, 스웨덴, 영국, 미국 등지에서경찰견이 활동하고 있군요. 주요 견종은..
간이침대에 경찰견과 손을 잡고 누워있는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바로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플로리다 지역의 한 경찰이 공개한 사진인데요, 구조활동으로 지친 경찰과 경찰견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이를 소개하는 글의 제목은'허리케인 어마가 우리를 부러뜨릴 수 없다'입니다. 경찰과 함께 단잠에 빠져든 경찰견의 모습도 인상적이군요. 재난을 극복하는 인간의 의지에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This 1 Photo of a Florida Police Officer Napping With a Dog Proves That Hurricane Irma Can't Break Us https://www.popsugar.com/node/44000247 #FLPD #WeAre..
애견호텔을 짓는데 필요한 돈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금하고 있군요. 모금액은 30,000달러!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얼마쯤인가요?대략 3천만원? 펀딩 금액에 따라 선물과 쿠폰을 주는군요. 영상을 통해 도시에 애견호텔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꼭 애견호텔이 필요하다는 걸 설명하고 있습니다. The Pawstonian Dog Hotel https://www.indiegogo.com/projects/2125153 We are building a luxury dog hotel and spa for downtown Austin. Help us raise the Woof! | Crowdfunding is a democratic way to support the fundraising needs of your comm..
골판지를 오려서 반려동물 가면을 만든다?기발한 발상이네요. 반려동물에게 가면을 씌워서 생활하게 하면 안되겠지만, 추억사진을 찍기 위해 한번쯤 연출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냥 사진만 보기에는 만화인가? 했는데, 골판지로 가면을 만들어 반려견에게 씌운 사진이네요. 제목 없는 노트 http://babyanimalgifs.co/post/165467074546/babyanimalgifs-dog-in-cardboard-cutout babyanimalgifs: “Dog in cardboard cut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