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한 일에 대해 감사의 말을 듣는다는 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일일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초등학생 친구들이 이런 말을 해준다면,
그날의 피로가 싹 가실 것 같은데요!
지난번에 영국의 Dog Trust에 대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 페이스북에 보니 Dog Trust의 교육을 받은 초등학교 친구들이
Dog Trust에 감사편지를 보내줬군요.
먼 나라 얘기지만, 우리에게도 시사해주는 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처럼 초등학교에 찾아가,
재미있게 반려동물 얘기를 해 줄 전문가분들이 많이 계실까요?
어릴적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어울리는 법을 배운다면,
커서 반려동물을 버리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영국이 부럽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모습을 꼭 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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