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를 위한 집만들기! 여러분 길고양이를 위해 집을 지어보신 적 있으세요?2년 전부터인가요? 블로그를 통해이런 일을 하는 착한 분들 소식을 듣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아마 your space였나요?잠시만요... 맞네요, 유어스페이스!블로그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어스페이스는 반려동물 가구를 만드는 전문가이시랍니다. 제품도 정말 아름답고 멋지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유어스페이스처럼, 전문가분이 반려동물 집을 만든다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거나,특별한 일은 아닐겁니다. 그런데, 외국의 평밤한 한 사람이 길고양이 집 만들기에 도전을 했군요. 재료는 자신이 사용하던 낡은 침대구요. 재료와 공구는 물론 제작과정을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친절하시죠? ^^ 완성품이 미적으로 뛰어나거나 멋있는 것..
1년 넘게 만나지 못했던 고양이를 페이스북의 도움으로 찾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어떤 소식인지 들어볼까요? 2015년 스웨덴에서 거주하다, 영국으로 이사를 온 집사 Jessica Vestin,그녀는 스웨덴에 거주했기 때문에 반려묘의 몸에는 스웨덴의 마이크로칩이 이식되어 있었는데요,영국으로 이사오고, 1년 전 그만 반려묘인 쿠키(Cookie)를 잃어버리고 맙니다. 오랜 시간, 쿠기를 찾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쿠키는 보호소에서 지냈지만, 마이크로칩의 데이터는 스웨덴이 거주지로 나왔고, 인식도 명확하게 되지 않았으니까요.스웨덴 고양이가 영국에서 발견된 셈이죠. 보호소에서는 주인을 찾기 위해 스웨덴 대사관과 RSPCA에 협조를 요청했고, 이들은 SNS를 통해 쿠키의 주인을 찾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이 ..
일본의 반려동물 산업을 살펴보는 멋진 글을 만났습니다. 바로 HS에드 공식블로그의 글인데요, HS에드는 광고 관련 회사인 것 같습니다. 일본의 펫비지니스와 관련해, 현재의 모습, 그리고 향후 펼쳐질 일본의 미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반려묘 가구 증가와 반려견 가구의 감소, 그 이면에 반려견 가구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구요, 노령화 사회에 있어, 반려동물 분야가 시대를 이끌어갈 신산업 아이템이라고 전망하고도 있습니다. 광고를 다루는 회사에서, 이토록 깊이있게 반려동물 분야의 글을 쓰는 것이 놀랍군요.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우리보다 반려동물 문화가 먼저 발전한 일본의 모습을 살펴보면, 향후 우리의 반려동물 문화, 펫비지니스 분야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 같군요. 멋진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Whiteground2.1.0.3이라는 멋진 스킨을 만나, 오늘 하루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나나스킨으로 되돌아왔네요. 나나스킨의 심플함이 결국, 다시 이곳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하는군요. 슬림함과 심플함,이 두가지가 나나스킨의 매력이자 장점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 새로운 스킨에 쓸 배경 이미지 몇 개 찾았습니다. 새로운 스킨에 쓰려고 했는데, 그냥 보는걸로 만족해야겠군요. 대신 '홍천문화' 블로그에 적용해봤는데, 기막히게 어울리네요. 개발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