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친구

미국에 Tenacious Toys라는 회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펫박람회처럼 이런 인형이나 예술품을 전시하는 행사가 열리는 것 같구요. 이 Tenacious Toys 회사에서 회사 마스코트로 작은 핏불 강아지 인형을 선택한 것 같군요. '위험한 개' 인형인데 위험한 개처럼 보이지는 않군요. 퉁명스런 인상이지만, 왠지 기억에 오래남는 캐릭터인데요.혹시 모르죠, 이 데인저 독이 유명해져, 피카츄처럼 사람들오부터 사랑받는 날이 올지요.데인저 독, 너무 귀엽네요. Tenacious Toys' "DANGER DOG" mascot making its way to VINYL?!?! http://www.spankystokes.com/2017/10/tenacious-toys-danger-dog-mascot-ma..

가장 긴 혀를 가진 세인트 버나드 견종의 개, Mochi가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네요.보호소에서 구조되어, 미국 사우스 다코다에 살고 있는 모치는,혀 길이가 18.58cm나 된다는군요. 새 주인과 행복하게 살고있는 모치,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 A Beautiful Rescued St. Bernard Sets the Guinness World Record For the Longest Tongue on a Dog https://laughingsquid.com/beautiful-rescued-st-bernard-sets-guinness-world-record-longest-tongue-dog/ A big beautiful St. Bernard named Mochi, who was rescued fr..

영국에 본사를 둔 자동차 회사, 랜드로버. 랜드로버의 신차인 레인지로버 영상에 개들이 등장하는군요. 아래는 레인지로버 홍보 영상입니다. 이 영상에 다음과 같이 평가한 곳이 있군요. The idea behind this commercial was to find a subtle way to talk about the car's commanding presence on the road도로 위의 사령관!이 영상이 미묘하게 전달하려는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하얀 개들과 조화되는 레인지로버의 당당함!개와 함께 차가 돋보이는 장면이네요. 상업적 광고에 반려동물이 등장하는 모습을 흔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멋진 영상,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 것 같군요. Range Rover Velar Shows Dogs Who..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 도가!말처럼 도가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멋지게 한번 도가를 해보고 싶은데, 반려견이 도와주지 않는군요.^^

축구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남성분이라면 다들 좋아하실 것 같고, 여성분이라면 글쎄요...대부분 남자 친구나 남편 때문에 축구 얘기를 들으실 것 같군요. 포토샵의 기술이 발전한 지금, 사진을 합성해 재밌는 모습을 연출했군요. 호나우드 등에 있는 고양이, 루니의 가슴을 향해 날아오는 고양이, 골문으로 날아오는 고양이를 막는 골키퍼... 공 대신 고양이로 대체된 사진들,실제로 이런 일이 있으면 안되겠죠? 상상으로 만들어낸 장면, 그 기발한 사진들, 아래 링크에서 살펴보세요. 13 Hilarious Times Balls Were Replaced By Cats http://cheezburger.com/3560453/13-hilarious-times-balls-were-replaced-by-cats Cheezbur..

반려견이 편안히 사료를 먹을 수 있는 밥그릇!아마 이런 제품을 회사에서는 만들고 있고, 견주들도 이런 밥그릇을 원할 것입니다.이건 간단한 사실인데요, 우연히 아래 글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밥그릇의 높이를 높이고, 한 마리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 밥그릇.그런가보다 했는데, 긴 귀를 가진 개를 위한 밥그릇이란 설명을 들으니, 아하! 하고 한번 감탄사를 말하네요. 저희 알파는 말티즈라 귀가 짧지만, 쫑이는 푸들이라 귀가 긴 편입니다. 사료를 줄줄만 알았지, 잘 먹는지 어쩐지는 관심이 없었네요. 쏘리~ 사진을 보니, '과연 귀가 긴 개는 밥 먹을 때 불편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밥그릇 높이를 높이고, 귀가 자연스레 옆으로 흘러내려, 밥 먹는데 불편함을 없앤 밥그릇.정말 단순한 밥그..

영화 '록키', '람보'의 주인공, 실베스타 스탤론.오늘 놀라운 TV, 서프라이즈에 실베스타 스탤론과 그의 반려견 얘기가 나왔습니다. 지난 3월 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되었던 내용이랍니다. 무명시절을 보내던 스탤론은 배가 너무 고팠던 탓에, 유기견이었다 자신의 반려견이 된 밧터스를 40달러에 팝니다. 하지만 곧 후회하고, 그 사람을 찾아가 밧터스를 돌려달라고 하지만, 40달러를 받아야 돌려주겠다고 하죠. 돈이 없던 스탤론은 밧터스를 데려오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쓴 시나리오를 영화사에서 구입하여 영화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영화에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죠. 바로 그 유명한 영화 '록키' 이제 40달러가 생긴 스탤론은 밧터스의 새 주인을 만나러 가지만, 그 주인은 밧터스를 데려가는 조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Hero Dog Awards',히로독, 우리말로 하자면, 영웅 개! 올해의 히로 독은 총 187마리의 개들 중,아비게일이라는 개가 수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비게일은 1년 전 투견장에서 싸움을 하던 투견이라고 합니다. 아니 원문에서는 미끼로 사용된 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아비게일이 당당히 미국의 히로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비게일은 마이에미의 거리에서 온몽이 상처투성이인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한쪽 귀는 없었고, 온몸은 피투성이였다는군요. 투견장에서 소용이 없어진 아비게일은 그대로 방치되었다면, 아마 지금은 그 모습을 볼 수 없었겠죠.아비게일은 버려졌습니다. 상태가 심했던 아비게일은 수술을 받았고, 그때 아비게일은 귀를 거즈로 감싼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은 Bo..

일본의 한 회사에서는 고양이를 회사에 데려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군요. 더구나 유기묘를 입양할 경우 보너스를 준다고 하네요. 고양이로 인해 전화통화가 끊길 수도 있고, 컴퓨터 전원을 눌러 컴퓨터가 꺼질 수도 있지만, 회사 오너는 이를 장려하고 있다는군요. 스트레스 받지않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사무실이 웃음 꽃으로 가득하겠는데요. 역시 일본은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나 봅니다.

돈버는 고양이 보신 적 있으세요?구걸을 하냐구요?No! 멋지게 돈을 벌어,노숙자들을 위한 케어센터에 기부하는 고양이가 세간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 이름은 'Sir Whines A Lot'고양이 이름에 Sir가 붙네요. 그리고 이 이름대신 'CASHnip Kitty'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 고양이는 지난 8월, 자신만의 페이스북 페이지도 갖게 되었다는군요. 이 고양이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라는 도시에 살고 있는데요, 유리문 틈새로 사람들이 돈을 주면, 그 돈을 받아 기부를 한다는군요. 어떻게 이런 일을 하게 되었느냐?...어느날 고양이 집사께서 목격한 장면... 길가던 사람이 유리문의 틈새 사이로 돈을 넣으면서 장난을 쳤는데, 고양이가 좋아하면서 그 돈을 낚아채더라는 겁니다.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