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 방지법 1일부터 발효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2017. 10. 15. 21:31펫뉴스

지난 9월 1일부터 새로운 동물학대 방지법이 발효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니구요, 
남미에 있는 파라과이의 소식입니다. 



이 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목장및 농장등에서 생산및 소비의 목적으로 사육되는 동물과 반려동물의 담당관리 부서가 분리된다.

이 역시 우리나라에서 벤치마킹해야 할 법인 것 같은데요. 
축산업을 담당하는 부서와 반려동물의 복지를 담당하는 부서가 분리되는 일, 
반려동물 선진국으로 가는 필수 요소일 것 같습니다. 



동물학대 방지법 1일부터 발효
지난 25일 동물복지와 동물학대 방지법이 공식 승인됨에 따라 오는 9월 1일 부터 발효에 들어간다. 새로운 동물학대 방지법의 기존의 동물학대방지법과 비교해 크게 두가지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동물보호및 복지담당국이 반려동물 보호업무의 주무청으로 세워진다. 이에 따라 목장및 농장등에서 생산및 소비의 목적으로 사육되는 동물과 반려동물의 담당관리 부서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