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원 작가의 책, '둘이면서 하나인' 출판사 서평입니다. 이번 켓산업박람회때 사인회도 하셨는데, 펫친구는 일요일날 방문해서작가님을 못뵙고 왔네요. 서평을 보면서, 아래 두번째 단락... '책으로 떠나는 세계 고양이 여행'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서평처럼 세계 고양이 명소는 어떨지 간접체험 해보고 싶은데요. 둘이면서 하나인국내도서저자 : 고경원출판 : 안나푸르나 2017.03.31상세보기 출판사 서평 사랑에서 시작된 고양이 사진집작가는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2007)로 국내 출판계에 길고양이 사진에세이를 처음 선보였다. 고양이와 함께할 수 없던 2000년대 초, 사진이라도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길고양이 찍기는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피사체를 작품의 주제로 접근하기보다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
6개국 30여 곳 80일간의 고양이 여행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국내도서저자 : 이용한출판 : 북폴리오 2014.06.24상세보기 모로코 × 터키 × 일본 × 대만 × 인도 × 라오스... 길 위의 시인, 이용한의 센티멘털 고양이 여행 작가의 말 세상을 떠돌며 고양이가 사는 구석들을 기웃거렸다. 그리고 보았다. 고양이와 사람이 어울려 사는 당연한 풍경을. 고양이의 무던한 일상과 사람들의 관대한 날들을. 돌아와 문득 나는 세상의 모든 고양이에게 안부를 묻는다. 고양이 여행은 여기서 마치지만, 고양이와의 동행은 끝나지 않았다.
열여섯 마리 고양이와 다섯 인간의 유쾌한 동거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국내도서저자 : 이용한출판 : 예담 2015.05.28상세보기 출판사 서평 복잡 미묘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채 산골에 사는 열여섯 마리 고양이의 좌충우돌 알콩달콩 동화 같고 만화 같은 포토 에세이 산골 마을 다래나무집에서 살게 된 열여섯 마리 고양이와 어린 아이와의 좌충우돌 묘연 이야기 모든 일의 시작은 산책 중 아기고양이 세 마리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친구 하나 없이 산골오지 마을에서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는 34개월 된 이용한 작가의 아들과 아기고양이들은 그렇게 빛나는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산골 마을에서 유치원도 다니지 않는 아들에게 고양이는 유일한 친구나 다름없어서 언제나 함께 놀고, 함께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