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있는 애견카페, 메르헨 146에 왔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보고 찾아왔는데요, 대박!동화속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이 아름다운 곳이네요. 동화속 친구들이 나와서 말을 걸어줄 것 같은 카페, 메르헨 146!현장의 모습 사진으로 전해드릴께요. 먼저, 외부에서 바라본 메르헨 146의 모습입니다. 양평 용문사로에 있는 카페, 외부 모습도 예쁘지 않나요? 메르헨은 독일어로 [동화]라는 뜻입니다. 카페에 들어서기전 벽에 있는 카페 이름의 뜻을 알고, 또 옆에 있는 지도를 보고, 뭘까? 하고 고개를 갸우뚱했지만...카페를 둘러보고 절로, '아하! 이래서 메르헨이구나'하는 말이 나왔답니다. 1층의 풍경입니다. '개밥주는 남자' 촬영을 한 곳이라 그런지, 연애인들이 다녀간 흔적도 보이는군요. 1층에는 메르헨의 강아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