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애견카페

동화속 세상, 양평 애견카페 [메르헨 146]

yahopet 2017. 6. 6. 16:56

양평에 있는 애견카페, 메르헨 146에 왔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보고 찾아왔는데요, 대박!

동화속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이 아름다운 곳이네요. 

동화속 친구들이 나와서 말을 걸어줄 것 같은 카페, 메르헨 146!

현장의 모습 사진으로 전해드릴께요. 


먼저, 외부에서 바라본 메르헨 146의 모습입니다. 

양평 용문사로에 있는 카페, 외부 모습도 예쁘지 않나요?









메르헨은 독일어로 [동화]라는 뜻입니다.

카페에 들어서기전 벽에 있는 카페 이름의 뜻을 알고, 또 옆에 있는 지도를 보고, 

뭘까? 하고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카페를 둘러보고 절로, '아하! 이래서 메르헨이구나'하는 말이 나왔답니다. 




1층의 풍경입니다. 

'개밥주는 남자' 촬영을 한 곳이라 그런지, 연애인들이 다녀간 흔적도 보이는군요. 

1층에는 메르헨의 강아지 원두와 초코가 있었습니다. 

스탠다드 푸들 원두는 손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자신의 끼를 맘껏 뽐내고 있네요.

원두는 존재 자체로 멋진 친구 같습니다. 

원두와 함께하는 사장님의 모습도 멋지시네요.











자, 그럼 2층과 3층의 모습 소개해드릴께요. 

말로 설명하는 것 보다는 눈으로 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2층과 3층으로 올라갑니다. 











포토존이 설정되어 있어, 저절로 그곳에 서보게 만드는군요. 

2층과 3층도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신나는 음악이 나오고, 주변에 아름다운 동네의 경관이 보이고, 

또 용문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름다운 동화속 세상에 들어와,

동화속 친구들과 차 한잔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찾아와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너무 좋군요. 

펫친구, 오늘 너무 멋진 곳을 알게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메르헨 146에 놀러와보세요. 

이상, 양평 메르헨 146에서 펫친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