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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I 국제 도그쇼, 요헨 에버하르트 심사위원...
도그쇼 관람을 하다 심사위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순수한 견종의 보존을 위해 힘쓰는 관련 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리나라에는 한국애견연맹, 한국애견협회라는
2개의 법인이 있는데,
도그쇼 뿐만 아니라,
브리딩, 애견미용, 훈련, 독스포츠 등의 업무를 두루 관장하고 있다.
두 법인 모두 도그쇼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조금씩 그 노력이 성과를 맺고 있는 것 같다.
매월 도그쇼가 열리는데, 연맹과 협회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그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문화의 큰 축으로 자리잡은 도그쇼의 발전과 대중화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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