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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YTN 본사를 견학한 적이 있습니다. 
뉴스에서만 보던 방송국과 앵커의 모습을 실제 보고 난 후, 
펫친구는 YTN뉴스만 보는,
그야말로 YTN의 팬이 되었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씀. 

진솔한 모습으로 방송국을 소개하고, 
방송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고민을 얘기해주는 모습에
좀더 방송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답니다. 

아래 소개하는 앵커는 미국 ABC4방송에서 앵커를 하는 여성분입니다.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분인데, 
방송을 하실 때, 페북으로 라이브를 하신답니다. 


Surae Chinn - 홈

Surae Chinn, 워싱턴 D.C. 좋아하는 사람 6,317명. 4pm Anchor at ABC4 Utah



예전 YTN에 다녀온 기억과 매칭되면서, 

그분의 라이브 방송 모습이 낯설지 않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말은 알아듣지 못해도, 

가끔 라이브 중에 인사를 남기기도 한답니다. 


어제 VJ 특공대에 1인 방송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더군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고양이 아빠'라는 분의 얘기도 나오구요. 

SNS를 통해 반려동물 방송을 하시는 분을 보기는 했지만, 

아직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1인 방송에 있어, 반려동물 분야는 아직 진행형인 것 같습니다. 

알찬 내용으로 반려인과 만나는 1인 방송이 많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저 역시 기회가 되면 1인 방송을 꼭 해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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