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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의 한 호텔에서 안내견이었던 Mr. Walker를 안내원으로 채용했다고 합니다.
미스터 워커의 임무는...로비에서 손님을 환하게 맞아주는 것, 손님과의 미팅시 옆에 있어주는 것,손님이 아침에 호텔주변을 산책을 할 때 같이 해주는 것 등...18개월된 미스터 워커는 자신이 훈련받은 빅토리아 지역 안내견에 대한열렬한 지지자이기도 하죠.
햐!
호텔 로비에서 유니폼을 입고 맞아주는 동물 친구가 있었네요.
반려동물 친화 호텔이란걸 별도로 홍보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미스터 워커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최고의 홍보대사이니까 말이죠.
호텔을 방문하는 비지니스맨 뿐 아니라, 노인, 어린아이들 모두 좋아할 것 같네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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