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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거주하는 블로거의 글입니다.
여행할 때 펫시터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개인의 의견을 자세히 적고 있군요.
대형견인 래브라도 리트리버 2마리와 생활하는 저자는,
여행을 가야할 때 꼼꼼하게 살펴보고 펫시터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내용 중 인상적인 부분이 있어 소개합니다.
1. Identify what you need from them.펫시팅, 도그워킹 등 반려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하라.2. Do your research. After your identify what you need, find a couple people who are up for the task! Ask them questions, get to know them, figure out if they would be a good fit.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했다면 연구해라.펫시팅에 필요한 두 세명의 사람을 선정하고 필요한 부분을 질문하라.3. It’s all in the details. I’m very detail-oriented by nature, but some people aren’t, so I leave very detailed descriptions of everything when I am away.여행을 떠날 때 언제, 어떻게, 무엇을 먹는지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펫시터에게 적어주어라.4. Pay ahead of time.선불로 결재하라.
여행을 가기 전에 펫시터와 반려견이 함께 지내게 하는 부분도 인상적이군요.
여성의 섬세한 면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우리같으면, 여행가니까 잘 돌봐주세요... 정도의 말만 하고, 우리의 반려견을 펫시터에게 맡길 것 같은데,
저자는 정말 세심한 부분까지 펫시터에게 알려줘야한다고 말합니다.
글을 보면서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저자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Rover.com이라는 펫시터 사이트를 소개하면서,
좋은 펫시터를 선택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펫시팅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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