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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버딘이라는 도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냉장고 안에 있던 탄산음료가 자연폭발하면서,
냉장고 문이 열리고, 옆에 있던 반려견이 쇼크를 받았다는 얘기입니다.
견주는 수년간 이 음료를 마셨는데요,
한 번도 이런적은 없었다고 하는군요.
음료의 캔이 칼로 잘라낸 것처럼 분리되어 있었고,
캔 뚜껑 위에는 붉은 색 물질이 묻어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옆에 가족들이 없어 다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세상에나!
냉장고 안의 캔이 폭발할 수가 있나요?
참 별일이군요.
폭발에 놀란 반려견인 비글은 쇼크를 받았다고 하는데,
무척 놀랐을 것 같습니다.
과연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출처] The Scottish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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