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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편안히 사료를 먹을 수 있는 밥그릇!
아마 이런 제품을 회사에서는 만들고 있고, 견주들도 이런 밥그릇을 원할 것입니다.
이건 간단한 사실인데요,
우연히 아래 글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밥그릇의 높이를 높이고, 한 마리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 밥그릇.
그런가보다 했는데,
긴 귀를 가진 개를 위한 밥그릇이란 설명을 들으니,
아하! 하고 한번 감탄사를 말하네요.
저희 알파는 말티즈라 귀가 짧지만,
쫑이는 푸들이라 귀가 긴 편입니다.
사료를 줄줄만 알았지, 잘 먹는지 어쩐지는 관심이 없었네요. 쏘리~
사진을 보니, '과연 귀가 긴 개는 밥 먹을 때 불편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밥그릇 높이를 높이고, 귀가 자연스레 옆으로 흘러내려, 밥 먹는데 불편함을 없앤 밥그릇.
정말 단순한 밥그릇인데,
그속에 세심한 배려가 들어있었군요.
그런 생각을 하고, 밥그릇을 제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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