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멍멍 축제,반려인 뿐만 아니라, 반려견들도 즐기는 축제!반려견이 즐기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관계자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습니다. 방송을 통해서도 그 취지를 설명하셨는데요, 반려견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반려견 달리기 대회였습니다.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트랙을 돌아, 우승자를 가렸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었습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도 있었구요. 반려견 달리기 대회의 후끈한 열기의 현장,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10월 22일 토요일, 속초 엑스포공원 광장에서 '모여라 멍멍!' 반려견 축제가 열렸습니다. 반려동물로 등록한 견공과 반려인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이었는데요, 축제에서 그 다양한 프로그램을 맘껏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글로 축제 현장을 다 담기에는 부족할 것 같아, 5개 글로 나누어 작성하였습니다. 1. 현장스케치 2. 반려견 달리기 대회3. 반려견 기본 복종훈련 / 인명구조견 시범4. 프리스비5. 플라잉볼 먼저, 행사를 준비하신 애견협회 속초 지부장 김성환님의 짧은 행사 소개영상입니다. 지난 봄 전통문화축제 현장에서 인사드렸는데,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말씀처럼,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행사가 끝날 때까지 비는 오지 않아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준비하신 프로그램들..
폭발물 탐지보다는 친구들과 같이 뛰어놀고 싶은 루루,CIA의 폭발물 탐지견 훈련을 받다 조기에 그만 뒀다는데요, 다행이도 루루의 훈련사가 루루를 입양하여, 함께 지내고 있다는군요. 이 소식은 CIA 트위터에 실렸다고 하는군요. 적성에 안맞아 탐지 임무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 루루에게, 굳이 강요하지 않고, 반려동물로 살아갈 기회를 준 CIA도 멋진데요. 루루야, 행복하게 잘 살렴~ This CIA dog got fired because she didn't want to sniff bombs http://www.businessinsider.com/cia-dog-fired-because-didnt-want-to-sniff-bombs-handler-adopts-her-2017-10 Lulu didn't m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