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전에서 열렸던 스카이하운즈 디스크독 경연대회 풍경이다. 앞서 소개해드린 디스크독 일인자, 한솔애견학교 한상준 소장님을 그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공원에서 사람들끼리 원반던지기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개와 같이 원반을 던지며 하는 운동을 원반던지기, 프리스비라고 하는데, 디스크독은 주어진 시간내에, 음악에 맞춰, 반려견과 연기하는 것을 말한다. 아래는 경연대회 사진이다. 다음은 경연대회 동영상이다. 한솔애견학교 한상준 소장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은 디스크독" 이라고 말한다. 반려견과 호흡을 맞춰 운동하는 모습, 멋있지 않은가? 이런 멋진 디스크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건전한 운동으로 자리잡기를 희망해본다. 그래서, 공원에서 반려견과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

한상준 대표는...한솔애견학교 소장으로서, 디스크독의 국내 일인자라 할 수 있다. 해외 디스크독 대회에 참가해 수상한 경력을 지닌 한소장은,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으로 디스크독을 꼽고 있다. 작년 대전에서도 디스크독 국제 대회가 열렸었다. 이제 디스크독도 우리의 반려동물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지만, 일부 매니아들에게만 알려져 있는게 현실이다. 디스크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소장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디스크독을 즐기는 모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