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아이폰 어플이 더욱 반려동물 친화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저는 아이폰을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아이폰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서, 개별 인물에 대한 사진은 한 곳에 그룹화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얼굴인식 기술을, 이제는 강아지와 고양이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군요. 반려동물 사진을 찍으면, 어플에서 자동으로 이를 인식하여, 사진을 모으는 것 같습니다.가령, 폴더 하나를 열면 그 안에 반려동물 사진이 다 있는거죠. 저처럼,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눈으로 보기 전에는 쉽게 설명할 수가 없군요. 아무튼, 사진을 찍으면, 똑똑한 어플이 이 사진 중에 닮은 사진을 한 곳에 모은다는 말 같습니다. 참 편리한 기능이네요. 저희 쫑이와 알파의 예전 사진을 보려면 한참 찾아야 볼 수 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