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뉴스

호텔 안내원으로 취직한 금발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yahopet 2017. 10. 11. 22:55
호주 멜버른의 한 호텔에서 안내견이었던 Mr. Walker를 안내원으로 채용했다고 합니다. 

미스터 워커의 임무는...
로비에서 손님을 환하게 맞아주는 것, 손님과의 미팅시 옆에 있어주는 것,
손님이 아침에 호텔주변을 산책을 할 때 같이 해주는 것 등...

18개월된 미스터 워커는 자신이 훈련받은 빅토리아 지역 안내견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이기도 하죠. 

햐!
호텔 로비에서 유니폼을 입고 맞아주는 동물 친구가 있었네요. 
반려동물 친화 호텔이란걸 별도로 홍보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미스터 워커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최고의 홍보대사이니까 말이죠. 

호텔을 방문하는 비지니스맨 뿐 아니라, 노인, 어린아이들 모두 좋아할 것 같네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This delightful labrador has been hired as this hotel's dog concierge

Mr Walker will take your bags. Melbourne's Park Hyatt has recruited its first ever canine ambassador, a friendly blonde labrador called Mr Walker.  The 18-month-old former guide dog joined the team in July 2017. His "official duties" include greeting guests at the lobby and attending cl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