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복장을 한 개, 치어리더 복장을 한 개...
남미의 엘살바도르에 참석한 개들의 복장입니다.
반려견 패션쇼가 국내에서도 열리고 있는데요,
지구 저 멀리 남미에서도 강아지 의상 경연대회가 열리는군요.
대회에 참석한 강아지들의 의상,
어떤 복장으로 참가했는지 한번 볼까요?
의상을 전공하시는 분이, 애견패션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이제는 흔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모습이겠죠?
인간 생활에 의식주가 꼭 필요하듯,
반려동물에게도 의식주가 꼭 필요하겠죠?
그 가운데 옷은 더위와 추위를 막아주는 역할 뿐 아니라,
이제는 개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할수록 반려견 의상도
더욱 멋과 개(犬)성을 강조하는 쪽으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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