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아이폰 어플이 더욱 반려동물 친화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저는 아이폰을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아이폰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서, 개별 인물에 대한 사진은 한 곳에 그룹화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얼굴인식 기술을,
이제는 강아지와 고양이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군요.
반려동물 사진을 찍으면,
어플에서 자동으로 이를 인식하여, 사진을 모으는 것 같습니다.
가령, 폴더 하나를 열면 그 안에 반려동물 사진이 다 있는거죠.
저처럼,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눈으로 보기 전에는 쉽게 설명할 수가 없군요.
아무튼, 사진을 찍으면, 똑똑한 어플이 이 사진 중에 닮은 사진을 한 곳에 모은다는 말 같습니다.
참 편리한 기능이네요.
저희 쫑이와 알파의 예전 사진을 보려면 한참 찾아야 볼 수 있는데,
이 사진들이 한 곳에 모여있으며, 정말 보기 편하겠네요.
구글은 또한 이런 사진들을 이용해 간단한 무비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도 발전시켰다는군요.
그리고, 전 세계에 이 어플이 널리 퍼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능도 편리하고,
그 편리한 기능이 반려동물 분야와 접목이 된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로 금새 여러 사람들이 찾는 어플이 될 것 같은데요.
'문화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펫시터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워드프레스 테마 (0) | 2017.10.06 |
---|---|
가상 펫 시뮬레이터 [RoVR] (0) | 2017.07.31 |
펫닥, 실시간 수의사 무료상담 어플 (0) | 2017.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