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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네트워크는 반려동물 관련 내용을 다루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홍천 토리숲에서 열린 제1회 맥주축제에 대해 얘기하려 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 축제도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 담아봅니다. 




음악과 함께 맥주를 마실 수 있고, 

또,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제1회 맥주축제를 보면서, 시원하게 맥주 한 잔하면서, 

축제현장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열정의 무대는 영상에도 담는 센스!





어떠세요, 열정이 느껴지세요?


어제 밤, 제1회 맥주축제를 통해 젊은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와우! 그 열기가 후끈했습니다. 

앞으로 해가 지날수록 훌륭한 축제로 발전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홍천에서 열린 맥주축제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홍천에서 반려동물 축제가 열린다면?'...


홍천에는 아직 반려동물 행사가 없습니다. 

밴드 등에서는 조금씩 반려인들이 늘어가고 있구요. 

홍천에서 지내면서 주변을 둘러보니, 

애견카페 2곳이 있고, 애견호텔도 있고, 대형견 위탁소도 있고, 

또 실력있는 핸들러분도 계십니다. 

애견펜션도 있구요. 


하지만, 시골마을에 계신 숨은 실력자들이

정말 조용히 지내시는 동네인 것 같습니다. 


홍천 토리숲을 어제 처음 들려봤는데요,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반려동물 행사를 하기에는 크게 제한없을 것 같았습니다. 

스카이 하운즈 대회, 도그쇼, 어질리티 등의 대회나 행사를 하기에 좋은 장소같았습니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아 이곳 홍천이 

도그쇼, 독스포츠 등의 행사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같은데, 

아직 그런 문화는 발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행사가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다는 증거겠죠.


외국의 경우처럼, 

도그쇼, 프리스비, 어질리티 등을 지역주민들이 참가해

다 함께 즐기는 날이 곧 오리라 생각합니다. 

비단 홍천 뿐 아니라, 

국내 어디에서든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운동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가 활성화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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