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다

이웅종 교수님의 새로운 책이 발행되었군요. 

언제 발행되었나 보니, 2017년 8월 4일!

우왓, 바로 어제 발행된 책이군요. 

이웅종 교수님은 워낙 유명하셔서, 소개를 안해도 다 아실 것 같습니다. 

출판사 서평에 실린 교수님과 책 소개를 보면...

‘TV동물농장’ 국민 강아지 아빠, ‘대한민국 1호 반려견심리전문가’

이웅종 소장의 개와 인간을 위한 공존의 생태학!

정말 한 줄로 저자와 책을 잘 소개한 것 같습니다.

책 소개를 살펴볼까요?

“사람처럼 키워서,

개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다!”

너무나도 ‘인간적’인 사랑이 당신의 개를 병들게 하고 있다. 당신은 사랑하기 때문에 개를 키우는 것인가, 사랑이 필요해서 개를 키우는 것인가? 개와 사람의 속성을 이해 못한 채, 다분히 사람의 행복감을 기준으로 개를 키우고 있지 않은가? 두꺼운 외투를 입혀주는 것은 과연 개를 위한 행복일까? 울긋불긋하게 염색된 강아지의 털은 강아지를 위한 것인가, 사람을 위한 것인가? 강아지의 목줄은 개에게 불행감을 안겨줄까? 반려견 인구 1천만 시대,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관련 산업은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정작 개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사육 태도는 여전히 걸음마 단계에 머물고 있다. ‘국민 강아지 아빠’ 이웅종 소장은 이 책에서 반려인이라면 늘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생각하고 고민함으로써, 사람과 개가 행복하게 동거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해본다.

국민 강아지 아빠 이웅종 교수님이 어떤 말씀을 들려주실지 궁금하군요. 

시중에 나온 다른 어떤 책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을 것은 분명하리라 믿구요. 

그가 들려주는 우리의 반려견 이야기,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다 국내도서 저자 : 이웅종 출판 : 쌤앤파커스 2017.08.04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