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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절실한 터키의 끔찍한 유기동물 현장

yahopet 2017. 9. 10. 00:52
물도, 사료도, 도움도, 그 어떤 것도 없는... 
처참한 터키 남동부 지역의 영상을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중국 유린의 개식용 축제, 우리나라의 식용개 판매 등의 모습도 끔찍하지만, 
터키의 버려진 유기견 영상도 끔찍하군요. 

10,000여 마리의 개가 아무 보살핌없이 방치되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식인종처럼, 새끼를 낳은 어미개를 먹기도 하고, 
그로인해 새끼들어 굶어 죽었군요. 

이런 열악한 환경을 터키 정부는 방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홀로 이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주변으로부터 지역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비난을 받고 있다는군요. 

지원자는 세계에 도움의 손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터키 정부의 태도 변화도 요구하고 있구요. 
버려진 개들의 끔찍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큰 파장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일들은 어떻게 될지 그 소식이 궁금해지는군요. 



Video footage of an unprecedented canine catastrophe in Turkey.

When I received a desperate plea for help from a Turkish supporter, I could not imagine the hell my team would dis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