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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케스트에서 한국견 동경이를 제작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먼저 홈페이지를 통해 샌디케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적인 브랜드 샌디캐스트는 beU의 주력 브랜드이며 반려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산드라 브루의 반려동물 조각품입니다.
미 샌디에고 출신인 그녀는 30년동안 동물원이나 사육사등에서 생활하며 1000여 종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동물 특징과 내면을 현실적으로 표현하여 살아있는 듯 생동감 있습니다.
산드라 브루는...
미(美) 캘리포니아 샌 디에고(San Diego)출신 아티스트,
산드라 브루는 1981년 핸드캐스팅 및 핸드페인팅 기법으로
동물 조각을 만드는 샌디캐스트(SANDICAST)를 설립하였습니다.
샌트캐스트를 짧게 소개하면,
산드라 브루의 반려동물 조각품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 전통개 동경이가 조각품으로 처음 제작되었다는 건,
샌디케스트에게 큰 의미가 있겠군요.
꼬리가 짧은 개, 댕견, 경주개, 동경이.
이런 동경이를 해외 작가분이 안다는 게 기분좋네요.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흔히 만날 수 없는 동경이를 조각품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도 동경이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샌디케스트에 들려 다른 멋진 작품들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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