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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크셔주 레딩...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싶어 검색해보니,
예전 설기현 선수가 레딩FC에서 선수생활을 한 고장이네요.
레딩 지역에서 도그워커 활동을 하는 곳이 있어
페이스북을 통해 도그워커와 개들의 일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도그워커와 함께 산책하면서 맘껏 노는 견공들의 모습이 평온해보이는군요.
국내에서도 도그워커란 용어를 처음 듣게 된 것이 2년 전인 것 같습니다.
2년 전 노트펫 편집장님과 '도그워커'에 대해 얘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과연 도그워커란 직업이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는데,
글쎄요, 2년이 지난 지금....
해외에서처럼 그리 활성화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도그워커를 양성해 온 폴랑폴랑 외에는 딱히 머릿속에 떠오르는 곳이 없군요.
소개하는 영국 레딩 지역 도그워커처럼,
SNS를 통해 도그워커의 모습을 소개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그워커에게 자신의 반려견을 안심하게 맡길 수 있고,
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는 걸 알게되면,
반려인들이 도그워커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2년 후 도그워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때는 도그워커와 함께 산책하는 개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게 될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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