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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피로를 싹 씻어주는 귀여운 동영상이네요.
귀여운 아기 고양이 세 마리가 스머프 만화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군요.
[출처 : I love cat 페이스북]
펫친구도 요런 아기 고양이를 한 달전쯤 데리고 있다가, 지인분께 입양했는데요,
어제 그댁에 방문했는데...
2주 정도 같이 지냈는데, 저를 몰라보더라구요. 엉엉~
같이 지낼 때 한시도 저를 가만놔두지 않더라구요.
컴퓨터 자판에 올라앉아서, 놀아달라고 야단쳤는데...
새로운 가족들과 지내면서, 저를 잊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밝게 자라고 있는 모습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름도 '아미'로 지어, 이쁨받고 지내고 있더군요.
아미야, 항상 건강하고,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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